7가지 화재복구로하면 안되는 작업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3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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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또는 조직과 관련된 자본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7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9월 17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7년 5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화재청소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1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8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행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6월 10일, 2028년 5월 1일, 2021년 3월 8일, 2028년 2월 8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3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직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청소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